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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 새 프로필 공개한 날 박나래 ‘감정가 61억 단독주택 낙찰’ 소식도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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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13 00:06:09 수정 : 2021-07-14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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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우먼 박나래(사진)가 새 프로필을 공개한 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 주택을 낙찰받았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12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들을 보면 박나래는 날렵한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박나래는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이(Die)”를 외치며 체중 감량에 몰두했다고 했는데, 사진으로 보면 이 같은 노력이 돋보인다.

 

그는 단발부터 롤업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흰색에서 검은색에 이르는 다양한 의상도 소화해냈다.

 

특유의 장난스러움은 온데간데 없고 카리스마까지 풍기는 분위기에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연예에게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1일 입찰가액 48억7345만4000원에 나온 이태원동 258-182 소재 대지면적 166평짜리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해 55억1122만원에 낙찰받았다.

 

이 물건에 입찰한 5명 중 그가 최고액을 써내 1순위로 낙찰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감정가 60억9000만원인 이 주택은 토지면적 551㎡(166.68평), 건물면적 319.34㎡(96.6평)으로 지하 1층∼지상 2층의 방 5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고급 주거형 부동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서 월세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지난해 5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른바 ‘한강 뷰’를 자랑하는 이 월셋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간 집에 마련한 ‘나래바’ 등을 통해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해온 만큼 이번에 낙찰받은 집을 어떻게 꾸밀지 벌써부터 화제다. 

 

2006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놀라운 토요일’, KBS 조이 ‘썰바이벌’ 등 예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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