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업계 최초의 편의점 ‘증정품 보관’ 앱 ‘나만의 냉장고’ 탄생 10주년

입력 : 2021-06-15 16:30:26 수정 : 2021-06-15 16:30: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편의점 GS25가 론칭한 ‘나만의 냉장고’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GS25의 ‘나만의 냉장고’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증정품을 보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특허까지 받은 보관함의 핵심 기능을 통해 다양한 증정품을 보관하고 전국 어느 GS25 점포에서도 꺼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회원 수 700만을 돌파해 우리나라 인구 8명 중 1명이 가입한 편의점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으며, 고객 성원에 힘입어 GS25 나만의 냉장고는 지난해 거래액 40억 원을 돌파 했으며, 매년 20% 이상씩 거래액이 증가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0년 간 ‘나만의 냉장고’ 앱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동안 가장 많이 보관된 베스트 5 상품은 위 유어스)야쿠르트그랜드280ML, 2위 광동 비타500 100ML, 3위 CAFE25아메리카노(HOT), 4위 맥심)TOP마스터라떼200ML, 5위 매일)카페라떼마일드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만의 냉장고’ 앱 보관함 기능에는 6천300만 개가 넘는 상품이 보관되었으며, 보관함에 있는 선물하기 기능은 546만 건이 넘었다.

 

그동안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에 보관함 기능을 시작으로 QR통합결제, 원플러스콘, 쇼핑몰, 예약주문, 와인25플러스, 구독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에도 △보관상품 공유 △맛집 안내서비스 △배달서비스 △리워드 확대 등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철 GS25 모바일앱 담당자(대리)는 “지난 10년간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처음 고객 편의를 위해 앱을 개발했던 초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가진 필수 앱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앱 1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행사들을 진행한다. 이달 14일부터 7월 31일까지 행사상품 구매 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메그(SMEG) 냉장고를 비롯해 총 37개의 실제 냉장고를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와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프레시푸드(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 예약주문 50% 할인쿠폰, 구독서비스 30일 무료쿠폰 등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14일부터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신규 가입하는 1만 명의 고객 대상으로 롯데)월드콘 쿠폰을 지급하며, 전체 회원 대상 약 30여 종의 상품을 50% 할인해 선보이는 원플러스콘 행사들도 선보인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