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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요리 연구가 임지호, 오늘(12일) 심장마비로 별세…향년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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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6-12 16:24:31 수정 : 2021-06-13 18: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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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리연구가 임지호가 오늘(1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故 임지호는 이날 새벽 심장마비로 임종을 맞았다. 향년 65세.

 

고(故) 임지호는 전국 각지를 돌며 자연의 식재료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은 고인은 2006년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배우 김수로와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정글의 법칙 with 헌터와 셰프’, ‘더 먹고가’ 등의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그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이 개봉되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영화 ‘밥정’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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