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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건설, 887억 규모 ‘디엘본가평설악’ 수주

입력 : 2021-06-11 03:00:00 수정 : 2021-06-10 1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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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건설㈜(대표 맹학열)은 ‘디엘본가평설악’(투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조합원분 320세대, 일반분양분 100세대로 총 420세대의 공동주택이다.

 

대지면적 2만995㎡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의 규모로 전용면적 59㎡, 84㎡A, 84㎡B, 118㎡총 4가지 타입을 공급한다.

 

총 공사비는 887억 규모이며 선원건설 단독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1차 조합원 244세대 모집을 완료하였고, 2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오는 11월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024년 5월 입주가 목표다.

 

선원건설은 경기 가평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고, 생활 편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이 아파트에 반영할 예정이다.

 

선원건설 관계자는“가평군 설악면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디엘본가평설악 공사를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홍보관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569-1에서 운영 중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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