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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투비 출신 정일훈 '초점없는 눈빛'

입력 : 2021-06-10 14:55:03 수정 : 2021-06-10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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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대마초 상습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정일훈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선고 공판에서 장역 2년을 선고했다. 정일훈은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구속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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