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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호텔 “백신 맞으면 뷔페 30% 할인”

입력 : 2021-06-11 03:00:00 수정 : 2021-06-10 1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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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3인까지 할인률 적용… 8월 31일까지
호텔 뷔페 어반 키친 런치. 대구 메리어트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 본격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백신 인센티브 제도’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호텔 측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동반 3인에 대해 오는 8월 31일까지 어반키친 뷔페 가격을 30% 할인한다. 추가로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동일한 할인율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음료나 주류의 경우 할인에서 제외하지만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개시한 '비어(맥주) 페스티벌'에 적용됨에 따라 무제한 주류와 술을 마시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소프트 드링크(청량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 적용 시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이 제공하는 최고급 스테이크와 파스타 2종 및 쌀국수, 랍스터, 가리비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국내 발급 접종 인증서를 제시하면 바로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할인 적용이 제외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전국 메리어트 호텔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파격적 할인율 제공"이라며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어트 어반키친은 평일 9만원대, 주말 10만 원대의 대구 최고가 뷔페로 할인이 적용될 경우 6~7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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