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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건물 활용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입력 : 2021-06-11 03:00:00 수정 : 2021-06-10 1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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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그린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자립률 2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고양시 에너지 비전 2030’을 이행하기 위해 공공건물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중이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은 매년 8만3000㎾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연간 14.7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며 소나무 2622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

 

고양시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 올해 국비 5억8200만원, 경기도 예산 4억7300만원을 확보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태양광발전시설도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5%를 확보해 설치한 것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는 공유지 태양광시설·시민햇빛발전소 설치 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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