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106세 이모 할머니(1915년생·가운데)가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을 퇴원하기에 앞서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현재까지 파악된 국내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최고령 완치자다.
중앙대학교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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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106세 이모 할머니(1915년생·가운데)가 지난 8일 완치 판정을 받고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을 퇴원하기에 앞서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현재까지 파악된 국내 코로나19 감염 환자 중 최고령 완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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