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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119, 소상공인 방송광고 지원 프로그램 지원나서

입력 : 2021-06-09 15:49:44 수정 : 2021-06-09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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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5만 원으로 최대 200,000회 TV방송광고 송출 지원

 

코로나19 집단면역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소상공인광고지원 공식업무대행사인 ㈜스마트미디어그룹 마케팅119는 소상공인 경제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TV방송광고를 지원하는 '소상공인광고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TV 방송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월 75만 원으로 SK, KT, LG IPTV를 통해 80개 이상의 채널에서 노출하는 서비스로, 최대 200,000회까지 TV광고를 송출이 가능하다.

 

특히 동 단위로 특정 지역에만 광고송출이 가능해, 상권 위주의 수익구조를 가지는 소상공인들 실정에 최적화되어있다는 평가다.

 

이번 소상공인광고지원 지원대상은 자영업자와 규모가 작은 법인사업자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자의 경우 제작과 송출을 포함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또한 받을 수 있다.

 

마케팅119 관계자는 "광고 1회 시청당 4원 이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15초 기준 환산시 약 4~5만 가구에서 광고를 시청할수 있다"며 "광고 제작이 별도로 필요한 경우, 제작비도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TV CF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사업 신청 및 문의는 소상공인광고지원 공식업무대행사인 ㈜스마트미디어그룹 마케팅11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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