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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자재’ LG하우시스, 착한 소비 견인

입력 : 2021-06-09 03:00:00 수정 : 2021-06-08 19: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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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 소재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
2020년 매출 전년보다 30% 껑충
재활용 페트병을 소재로 한 LG하우시스의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적용한 주방 인테리어 모습.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국내 최초로 재활용 페트병을 소재로 한 가구용 필름인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선보였다. 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 표면에 붙여 디자인을 표현하는 마감재다.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전용면적 84㎡ 아파트 한 세대의 주방가구에 적용할 경우 약 70개의 500㎖ 페트병이 재활용되는 셈이다.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최근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30% 넘게 성장했다. 지난달까지 500㎖ 페트병 재활용 누적량은 약 1860만개에 달한다.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은 2019년 제품 원료에 대한 GRS(국제 재활용 표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는 저탄소 제품 인증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적표지의 인증제품 현황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국내 인테리어 기업 중 가장 많은 24개 제품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창호프로파일과 바닥재, 벽지, 단열재, 인테리어 필름 등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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