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만이 태어날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8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위)과 함께 “너무너무 이쁜 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에서야 성별을 알았네요. 벌써 딸 바보가 됐네요”며 “아들, 딸 상관없었는데 딸이라고 하니 너무너무 좋네요.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항상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너무나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것 같아요”라며 “항상 감사해 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예린이, 곧 태어날 우리 딸 현똑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살겠습니다”라며 애정을 재차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김예린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20%의 낮은 가능성을 극복하고 첫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김예린은 현재 임신 18주차로 알려졌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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