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우상호 포함…민주당 ‘명의신탁·농지법 위반’ 등 의혹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미향·우상호 포함…민주당 ‘명의신탁·농지법 위반’ 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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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헌혈 한파 통상 방학을 낀 1∼2월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한파’ 기간으로 꼽힌다. 학생 등의 단체 헌혈이 줄고 설 연휴 해외로 떠나는 이들도 많다. 헌혈이 일시 제한되는 독감환자도 이 시기에 집중된다. 고령화와 헌혈인구 감소 등의 여파로 봄철까지 혈액 부족 상황이 해소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7초마다 한 단위의 혈액제제가 수혈되는 우리나라의 지난해 헌혈률은 5.56
[특파원리포트] 대만해협에 출몰한 ‘시모노세키 망령’ 중국·일본 관계가 또다시 격랑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이 평화헌법의 상징이었던 살상무기 수출 금지 족쇄를 70여년 만에 완전히 풀어헤친 가운데 일본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중국의 역린을 건드렸다. 중국은 이를 ‘신형 군국주의의 망동’으로 규정하고 항공모함 랴오닝함을 투입하며 맞불을 놨다. 동북아의 긴장 수위가 단순한 대치를 넘어
[구정우칼럼] 늑구의 귀환에 안도할 수 없는 이유 온 국민 속을 까맣게 태웠던 늑대 ‘늑구’가 집으로 돌아온 지 열흘이 됐다. 지난 17일 새벽, 9일간의 추적 끝에 기적적으로 포획되었고 대전 오월드로 무사히 귀환했다. 2018년 같은 시설에서 탈출했다가 결국 사살된 푸마 사례를 떠올리면, 이번 귀환은 큰 안도감을 준다. 포획 과정에서 커진 사회적 관심 탓에 늑구는 하나의 ‘현상’이 되었다. 사람들은 단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설마리 전투의 전술적 패배와 작전적 승리 영국군의 설마리(임진강) 전투가 올해로 75주년을 맞았다. 1951년 4월 22일 시작된 중공군 5차 공세는 수 주간 준비된 약 100만명 규모의 대공세였다. 제한적인 목표를 지녔던 이전 공세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서울 함락과 유엔군 주력의 포위 섬멸을 통해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려 했다. 이 과정에서 영국군 29여단은 미 3사단과 국군 1사단 사이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