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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라인(마석역)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 조합원 모집 조기 마감 예정

입력 : 2021-06-09 08:57:00 수정 : 2021-06-08 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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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현장을 두고 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해 왔던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이 조기에 조합원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석역에서 도보 10여분 거리인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391-20번지 일대에 아파트 15개 동, 총 133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 이후 400여 세대의 2차 조합원 모집분이 거의 계약되어 모집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 단지 시행주체인 ‘창현지역주택조합’은 “대면 영업이 제한적인 코로나 시국에서 의외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예상보다 조합원 모집을 일찍 마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합원 모집일정이 빨라진 만큼 사업진행 속도도 그만큼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의 관심이 높았던 이유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지역 ▲화도읍 일대의 부동산 시장의 수요증가 ▲사업토지의 안정적 확보 ▲서울진입의 편의성 등으로 보고 있다.

 

실제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4월 말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르면 현장 인근 마석역이 GTX-B노선의 종착역으로 지정된 것과 함께 GTX 차량기지도 이 지역에 건설하게 돼 가장 큰 수혜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다산, 별내 등 기존 신도시와 3기 신도시로 예정된 왕숙천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남양주시에서 화도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남아있는 곳이기에 관심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도 큰 폭으로 뛰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주시 화도읍 ‘남양주 라온프라이빗’ 전용 59㎡의 경우 지난 2020년 1월에 2억3,50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올 1월에는 두 배 가까이 오른 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창현지역주택조합의 사업부지 확보도 계약자들에게 선택의 기준으로 작용했다.

 

지역주택조합은 사업계획 승인 시까지 사업토지의 95% 이상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강화된 규정이 적용되는데 창현지역주택조합은 토지 소유권 기준을 이미 충족한 상태로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것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또한 서울로의 진입 편의성도 한몫했다. GTX 개통 이전인 현재로도 단지 인근 화도IC를 통해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이용 시 잠실역까지 30분 대면 진입이 가능하고, 수석~호평간 고속도로를 통해 강변북로로 연결되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이와 함께 편리한 도심생활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금융과 행정기관 등의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은 단지 내 특화설계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모던스퀘어’와 시원한 폭포를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흰물빛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휴식을 위한 ‘산책로’와 아이들을 위한 ‘물방울 놀이터’도 조성해 커뮤니티&공원형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남양주 창현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조합원 모집 마감전까지 구리시 교문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하루 2회 정기적인 소독을 하고 있으며 홍보관 내 분사소독기, 체온계, 손소독제,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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