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작업자가 건물 4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는 이날 크레인을 타고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사고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강동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빨간 우체통’ 역사 속으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94.jpg
)
![[데스크의 눈] 김부장과 김지영, 젠더 갈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89.jpg
)
![[오늘의 시선] 국민연금 동원해도 환율이 뛰는 이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시작하는 마음은 언제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