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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만 되면 최소 10억원대 시세차익?"…'래미안 원베일리' 누구 품에?

입력 : 2021-06-06 16:01:04 수정 : 2021-06-06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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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 3.3㎡당 평균 5653만원 / 3.3㎡당 시세 1억원 넘는 인근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퍼스티지' 대비 저렴 / "당첨만 되면 최소 10억~1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듯"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인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삼성물산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재군척조합)가 7일 분양공고를 게시하고, 17일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로 예정됐다.

 

오랜만에 서울 강남권에서 나오는 대규모 단지(2990가구)인 데다, 입지 요건도 뛰어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서초구청으로부터 일반분양 승인을 받은 '래미안 원베일리'가 7일부터 분양공고를 게시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 최고 분양가는 5938만원으로 알려졌다.

 

3.3㎡당 시세가 1억원이 넘는 인근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퍼스티지'에 비하면 여전히 저렴해 당첨만 되면 최소 10억~1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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