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추플렉스'로 활동명 변경한 이유 "이름 검색하면 99%가 채소"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6-01 15:45:26 수정 : 2021-06-01 15:45:37

인쇄 메일 url 공유 - +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 상추(사진 오른쪽)가 ‘추플렉스’로 활동명을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마이티 마우스(상추,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추는 “아티스트 명을 추플렉스로 바꿨다”며 “제 이름을 검색하면 채소가 99%라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뮤지는 “의미가 있을까 싶다. 누구나 상추라고 부를 것 같다”고 했으며, 안영미는 “너무 막 지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멤버 쇼리는 함께 ‘쇼플렉스’로 이름을 바꿔 활동하는 것은 어떠냐는 제안에 “너무 촌스럽다”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5월29일 신곡 ‘사랑이 올까요(Feat. 백지영)’를 발표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올마이티레코즈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최지우 '완벽한 미모'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