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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될성부른 ‘스타트업’ 키운다

입력 : 2021-05-26 03:30:00 수정 : 2021-05-26 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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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대학·기관 등 17곳과 맞손
‘유니콘 기업’ 성장 전폭 지원

충남 천안시가 대학 및 국책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스타트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25일 지역 대학 및 혁신기관들과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공주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 9개 대학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테크노파크 등 8개 기관이다.

천안시와 이들 17개 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발굴 및 홍보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연계 등 창업 지원사업 연계 △기타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로 선정된 천안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모델로 천안역 일대를 창업·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도심 기능을 회복시키고 이곳에서 2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창업자와 투자자, 대학 등이 열린 공간에서 교류·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천안 구도심에 대한민국 제2의 벤처 붐을 일으킬 혁신 공간을 조성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는 과학벨트기능지구 선정,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그린 스타트업타운 선정 등 스타트업 혁신도시 기반을 착실히 다져 왔다”며 “본격적인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창업하기 좋은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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