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애 후 결혼…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 사진’ 공개한 류덕환♥전수린

배우 류덕환(사진 왼쪽)과 아내 전수린(〃 오른쪽)의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류덕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진심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류덕환과 전수린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한 사람에 기댄 모습, 웃는 모습 등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8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로 새 출발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류덕환은 지난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해 OCN ‘신의 퀴즈’, MBC ‘신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단편영화 ‘내 아내가 살이 쪘다’로 직접 메가폰을 잡는 등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모델 겸 CEO로,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