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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아, 죽으면 끝낼 거냐”…‘머니게임’ 상금 배분 논란에 분노한 육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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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6 17:04:30 수정 : 2021-05-16 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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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참가자 육지담이 상금 배분 논란과 관련 분노를 나타냈다.

 

육지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모욕하는 댓글을 캡처한 장면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댓글에는 ‘머니게임’ 상금을 1/n으로 나눈 것에 대해 분노를 나타낸 네티즌이 육지담의 가족까지 모욕하고 있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육지담은 “저렇게 댓글 쓰는 애들도 X같고 처음에 분명 나 혼자 욕먹을 때는 참가자 전부 ‘괜찮냐, 어차피 지나간다’ 다 이해해주는 척 내 편인 척해놓고, 자기 욕먹는 게 억울해서 폭탄 돌리기 하는 것도 짜증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방송 나왔는데 욕 안 먹고 좋은 이미지? 가져가려고 생각했던 것들도 어이없다. 누구는 할 말 없어서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증거가 없어서 안 한다고요? 사람답게 살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발 억측 좀 그만해 달라. 돌기 직전이다. 정말 죽으면 그때 끝내실 거냐. (저한테) 뭘 원하시는 거냐, 대체”라고 호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머니게임’ 8화에서 이루리와 니갸르가 최종 우승한 가운데, 이루리는 “상금 1억6000만원을 육지담, 파이, 니갸르, 박준형과 나눠 가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육지담은 이에 대해 “상금을 먼저 달라고 한 적 없다. 상금 분배 문제로 얘기하면서 ‘저를 제외하고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제가 왜 상금을 뺏은 사람처럼 되는지도 모르겠고, 언니들끼리 해결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에 저까지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상금을 나눠 받은 제 생각이 짧았고, 받은 상금은 다시 돌려주겠다”고 전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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