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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단짝’ 박재현과 3년 사귄 김하영 “이젠 아내랑 더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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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5-13 10:53:53 수정 : 2021-05-13 15: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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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영(맨 위 사진)이 동료 박재현(사진 맨 아래)과 과거 연인이었던 박재현의 아내와 친하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프라이즈의 김태희’로 소개된 김하영은 동료 박재현과 3년 정도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김하영은 “박재현과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라며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며 “오빠가 먼저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줬다.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둘이 더 친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말을 안 들면 (박재현의 아내가) ‘언니 이런 일이 있었어. 너무 속상해요’라고 먼저 전화가 온다”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인증했다.

 

박재현의 아내도 김하영과 박재현이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그녀는 “기사가 나가고 친구들에게 '괜찮아?'라고 연락이 왔다. 저는 오빠랑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이지 않나”라며 “친언니같이 가족 같다”는 마음을 전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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