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엄마의 친한 친구인 홍진경과 연락하고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항상 감사한 내 편,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경과 최준희가 가까이 붙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경의 다정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준희야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나도(me too)”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든든한 이모들이랑 넘 보기 좋아요”, “좋은 분들이 곁에 계시니 다행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올해 19세가 되었으며, 그의 오빠 최환희는 지난해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지플랫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을 언급, “다방면에서 끼가 많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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