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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패밀리’ 가정의 달에 선물로 제격 [사회공헌특집]

입력 : 2021-04-28 21:11:44 수정 : 2021-04-28 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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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보인 Btv 패밀리를 이용하고 있다. B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초고속인터넷과 와이파이, IPTV, AI 셋톱박스를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Btv 패밀리를 선보였다.

Btv 패밀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3040세대 자녀가 부모님 대신 미디어, 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가족 연결 상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TV를 통해 가족 간 행복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Btv 패밀리는 △시니어 맞춤 상품 ‘해피시니어’ 월정액(월 5500원)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 △AI 부모님 케어(월 2200원) △TV 노래방 △초고속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모두 제공하면서 월정액 요금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것이 특징이다.

Btv 패밀리에 가입하면 개통과 동시에 부모님과 자녀의 Btv가 연결된다. 서로 연결된 Btv를 통해 VOD 선물하기, 가족사진 공유와 같은 패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VOD 선물하기는 평소 드라마, 영화를 즐겨보지만 TV 조작의 어려움과 결제비용이 부담인 부모님께 자녀가 즐거움을 드리는 서비스다. 자녀는 Btv ‘해피시니어 VOD 선물하기’ 메뉴에서 정상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부모님께 콘텐츠를 보낼 수 있다. 부모님은 Btv ‘해피시니어 우리가족’ 메뉴에서 영화·방송 VOD 선물을 확인할 수 있고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Btv 패밀리 가입 대상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과 B tv를 이용하는 자녀 고객과 세대를 분리해 거주 중인 부모님이며 신규 및 기존 고객 가입 모두 가능하다. 요금 납부는 자녀 명의로만 가능하며 자녀 1명당 최대 부모 2회선까지 가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각박한 생활 속 가족 간 연결을 통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과 나는 B tv로 이어진다’는 콘셉트를 접목, Btv 패밀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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