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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대응 방향 제시’…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8일 개막

입력 : 2021-04-28 03:00:00 수정 : 2021-04-27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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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국내외 판로 확대
글로벌 RE100 대응 시민·기업 참여 캠페인·포럼 행사도
대구 엑스코 전경. 엑스코 제공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유럽연합(EU), 미국, 우리나라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탄소중립 달성과 저탄소 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핵심 기업 220개 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열린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국내·외 산업 정책과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패널 기업으로 꼽히는 론지솔라, 트리나솔라, 이에이솔라, 한화큐셀 등이 참여한다. 또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화웨이, 선그로우, 에스엠에이, 피머 등이 각자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태양광 분야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할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를 비롯해 ‘2021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 12개 콘퍼런스도 개최된다. 이 중 일부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다.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란 의미를 담은 ‘RE100 시민클럽 발족식 및 기념포럼’이 열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시민이 만들어가는 에너지 전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다.

지난해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 모습. 대구시 제공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 업체 참가와 바이어 방문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수출상담회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렸다. 중국·미국·독일·베트남·인도·캐나다 등 12개국 바이어 73명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탄소중립 2050' 정책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을 가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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