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워킹으로 이미 세계적인 탑모델 자리에 오른 최소라. 그녀는 평소 고딕룩과 락시크룩을 두루 아우르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스터드 초커와 통굽 부츠로 스타일의 포인트를 살리는 것도 그녀만의 특징.


카리스마와 힙함, 트렌디함까지 두루 갖춘 모델 안아름은 평소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드러낸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한 모델 아이린은 컬러 매치의 숨은 고수로 꼽힌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컬러 매치로 키치함을 연출하는 스타일링은 그녀의 매력을 배가 시키기 충분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캐릭터를 꼭 빼다박은 모델 배윤영은 평소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청초하고 순수한 페이스를 가진 모델 차수민은 보이쉬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뽐내기로 유명하다. 편안하지만 스타일까지 놓치고 싶지 않을 때 참고해도 좋을 것.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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