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사람들이 운영하는 치킨플러스가 신메뉴 2종 ‘꿀잼치킨’과 ‘더 바삭한 순살치킨’을 출시했다.
약 6개월 동안 수 십여 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메뉴들이다. 입 안 가득 만족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전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부모님 또한 웃음짓게 만들 수 있도록 미각뿐만 아니라 후각, 시각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꿀잼치킨’은 국내산 꿀과 함께 치킨플러스에서 특별히 개발한 특제 조미 간장과 하와이안풍의 소스를 활용해 풍미를 살렸다. 하외이안풍의 새콤함이 달콤한 꿀과 조화롭게 어울려 후각과 미각을 만족시킨다. ‘더 바삭한 순살치킨’은 ‘세상에 다시 없을 바삭한 식감을 만들자’라는 모토로 제작됐다. 크런치볼로 만들어져 이름 그대로 바삭한 식감을 최대치로 느낄 수 있다. 닭다리 순살로만 이뤄져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점도 특징이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재료 선정, 레시피 개발 등 오랜 기간 준비 끝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어려운 일상 속 치킨플러스 신메뉴를 즐기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