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사장님’ 변신, 속초 바닷가서 OO 운영 중인 근황 공개한 이두일 “건물주 됐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4-18 14:12:55 수정 : 2022-06-03 22:23: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두일(사진)의 근황이 알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일우, 양희경, 예희가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우는 “제가 사랑하는 두 여자분과 함께 1박 2일 속초 여행을 가기로 했다”며 양희경 윤예희를 데리고 여행길에 올랐다. 세 사람은 “25년 전에 저희들이 유럽 여행을 3주 동안 한 적이 있었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윤예희는 “나는 어제 오빠랑 셋이 여행 간다니까 설레더라”라고 말했고 양희경은 “언니도 잠 못 잤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세 사람은 숙소에 가기 전 배우 이두일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카페는 배우 이두일이 운영중인 카페였고, 세 사람은 이두일에 반갑게 인사했다.

 

속초 바다를 품은 뷰를 자랑하는 카페의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두일에 윤예희는 “건물주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 한편에는 이두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이에 “딸이 그려준 그림”이라며 “선물을 받고 울컥했다”고 밝혔고, 김일우는 “많은 걸 가지셨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표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