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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아나운서, 93년생 박수홍 여친 의혹에 “안타깝게도 아냐”

입력 : 2021-04-15 10:10:42 수정 : 2021-04-15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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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은 아나운서 SNS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 여자친구’라는 의혹에 대해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닙니다”라며 반박했다.

 

김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몇 분들 아직도 네이버에 '93년생 김다X 아나운서'로 검색하고 제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계시나 본데 안타깝게도 저는 그 김다땡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박수홍이 교제 중이라는 1993년생 여자친구가 김다은 아나운서라는 소문이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동명이인인 김다은 아나운서가 박수홍의 여자친구라는 오해를 받고 있던 가운데 김다은 아나운서가 직접 나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해온 친형 박 모 씨가 자신의 수입 중 상당 부분을 횡령한 뒤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친형은 측근을 통해 박수홍이 1993년생 여자친구가 생긴 뒤 형제간의 갈등이 벌어졌다고 주장하며 법적으로 맞서겠다는 뜻을 밝힌 상황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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