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52.7%를 기록했다.
7일 선거관리위원회 통계 시스템을 보면 부산시장 보궐선거 전체 선거인 293만6천301명 중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모두 154만7천296명으로 52.7%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3일 사전투표율 18.65%가 포함된 수치다.
기초 자치단체 별로는 연제구 55.6%로 가장 높았고 동래(55%), 남구(54.7%), 금정(54.5%), 해운대·북구(53.6%) 등이 뒤를 이었다.
최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기장군(48.4%) 이었고, 강서구(49.6%)와 사하구(50.0%)도 낮았다.
이번 선거 사전 투표율은 앞선 7대와 6대 지방선거와 비교해 높았지만 최종 투표율은 더 낮았다.
지난 7대(2018년)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17.16%, 최종 투표율 58.8%를 기록했고, 6대(2014년)에는 사전투표율 8.9%, 최종 투표율 55.6%를 기록했다.
보궐선거로 휴일이 아닌 점 등이 최종 투표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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