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4명보다 32명 적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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