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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 나게 예뻐지는 셀카… 무료 보정 어플 ‘페이스튠2’

입력 : 2021-04-05 08:00:00 수정 : 2021-04-02 1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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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전 세계 2억 유저가 인정한 사진 보정 어플

 

스마트폰이 전문 카메라 못지않은 렌즈를 탑재하며 많은 사람들이 추억이나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는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는 셀카가 다수 포함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의 발전으로 셀카를 보다 매력적으로 꾸며주는 사진 편집 어플도 다수 등장했다. 다양한 필터와 효과를 이용해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 보정 어플 페이스튠2(Facetune2)는 자연스러운 보정으로 티 안 나게 예뻐지는 일명 '셀기꾼' 어플로 주목받는다. 실제로 수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셀카 보정 비법으로 페이스튠2를 언급한 바 있다.

 

페이스튠2는 눈의 크기와 위치는 물론 눈동자의 미백, 반사도까지 디테일한 보정이 가능하고 페인트로코나 볼을 강조하는 하이라이터 색조화장과 헤어 컬러·글로우 등 조절을 통한 헤어 볼륨도 살릴 수 있다. 또한 사진 찍을 때 미처 발견하지 못한 셔츠의 얼룩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등도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어 더욱 깔끔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그 밖에 페인트/디테일/눈썹 툴로 눈썹을 손질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명도/채도 툴로 메이크업을 밝게 보정하는 등 섬세한 보정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모든 기능들을 픽셀 단위에서 보정할 수 있어, 이 같은 독보적인 기술로 현재 미국 유명 셀럽을 포함한 전 세계 2억 다운로드 수를 보유 중이다.

 

관계자는 "페이스튠2는 타 어플과 달리 인위적인 느낌을 최소화한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하다. 기존 보정 어플의 인위적인 결과물에 '권태기'를 느껴온 분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차원이 다른 자연스러움과 섬세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스튠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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