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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달성 후 경도비만 판정받은 소유…살찐 거 맞아? 갸름한 계란형 얼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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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3-26 18:00:32 수정 : 2021-03-28 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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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본명 강지현·사진)가 경도비만 판정을 받고도 슬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유는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달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는 디자인이 독특한 상의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스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볼살 하나 없이 갸름한 얼굴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god 박준형은 “요오우 리틀 시스. 지금 입은 옷이 어떻게 된 거야 맨. 아무리 봐도 수수께끼스~ 그래도 멋지다 빼애앰”, “가끔 아침 일찍 잠 덜 깼을 때 세타 입을 때 팔을 잘못 집어넣으면 저렇게 될 때가 있지 참나. 하지만 너는 믓쮜다! 빼애앰”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 무엇”, “살쪘다는 거 루머였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유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중이 증가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바디 체크 결과를 공유, 62.4㎏으로 인생 최고 몸무게를 달성함과 동시에 “경도비만이라고 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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