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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마을… 호주, 60년 만의 기록적 홍수

입력 : 2021-03-24 23:02:24 수정 : 2021-03-25 0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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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호주 그레이터 시드니 윈저 지역이 60년 만의 기록적인 홍수로 물에 잠긴 가운데 침수되지 않은 좁은 고지대에 차량이 주차돼 있다. 시드니를 포함한 뉴사우스웨일스주(州)엔 지난 18일부터 폭우가 쏟아져 2명이 숨지고 4만여명이 대피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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