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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셀럽 사로잡은 뷰티 인플루언서 셀카어플 ‘페이스튠2’

입력 : 2021-03-08 08:00:00 수정 : 2021-03-05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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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억 8천만 다운로드 수 셀카 보정 어플 국내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화제

미국의 대표 셀럽으로 손꼽히는 클로이 카다시안이 피플 매거진을 통해 밝힌, 즐겨 쓰는 뷰티 인플루언서 셀카어플 ‘페이스튠2’가 국내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페이스튠2는 iOS, Android 모든 기기에서 최첨단 편집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셀카 보정 뷰티 어플리케이션이다. 값비싼 소프트웨어 없이도 누구나 셀카를 전문적으로 편집할 수 있는 강점에 기반해 세계적으로 1억 8천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유저 친화적인 설계로 단 몇 번의 터치로 피부 표현을 달리 하고, 치아 미백이나 잡티 제거, 피부 보정 효과를 적용할 수 있으며 어색한 조명과 윤곽도 전문가 프로그램과 같이 사실적인 보정이 가능하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 피커, 쉐도우, 글리터 등을 제공해 타 뷰티 어플리케이션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피부 표현 보정이 가능하다. 

 

패치, 소멸 기능으로 사진에서 원하지 않는 피사체를 자연스럽게 지울 수도 있으며, 필요한 부위를 세밀하게 보정할 수 있는 이른바 ‘손토샵’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이와 같은 보정을 마친 이후에도 사진 확대 시 픽셀이 전혀 깨지지 않는 초 고화질을 유지한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개발사 ‘Lightricks’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튠 2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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