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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구남친 전화? 만취 상태면 안전 귀가할 수 있게 인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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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0 15:52:48 수정 : 2021-02-20 1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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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26·사진)가 전 애인의 연락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가수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는 술 취해 전 애인에게 하는 연락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윤종신은 웬디에게 “구남친의 전화 받을 거냐, 안 받을 거냐”고 물었고, 규현은 “근데 웬디는 폰을 하루에 세 번밖에 안 본다”고 전했다.

 

웬디는 “전화라면 받을 거 같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귀가 불가의 만취 상태라면 통화로 진정시킨 후 안전 귀가하게 인도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규현은 전 애인의 연락에 대해 “내가 그리워서 한 거라고는 생각 안 한다. 그냥 최대한 받아주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JTBC ‘신비한 레코드샵’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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