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회장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8·사진)가 선물 받은 반지를 자랑했다.
함연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사주신 반지. 보석같이 소중한 여러분~ 주말 잘 쉬시고 계신가요?”라고 적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함연지가 아버지 함영준 회장에게 받은 LED 보석반지 사탕을 손가락에 낀 채 먹고 있다.
그는 “오랜만에 보석 반지 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재밌어요.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들의 최애템”, “어렸을 때 먹었는데 더 화려해졌네요”, “아빠한텐 아직도 딸이 아기 같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중이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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