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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먹어 콩' 예승이는 어디로?…갈소원, 생기발랄 중학생 된 근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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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20 09:30:00 수정 : 2021-02-19 1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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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14·사진)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본업은 배우, 부업은 요정. ‘갈소원’은 녹화 준비 중인 모습도 러블리. 갈소원의 깜짝 영상 메시지와 사진을 확인해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럿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갈소원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쁘게 성장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갈소원은 귀여운 목소리로 “오늘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인사드릴 예정인데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안녕~”이라고 말하며 손을 흔들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자랐네요”,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데뷔한 갈소원은 이듬해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해당 영화에서 갈소원과 사랑스러운 부녀 연기를 펼친 배우 류승룡의 “예승이 콩 먹어야 해, 콩”이라는 대사는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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