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균상(사진)이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7일 “차 안. 주차 중. 오늘 아님. 메컵함. 헤어함. 기본 카메라 적응 중. 광이 좋음. 각이 좋음. 신박 촬영 대기”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뚜렷한 눈매와 날렵해진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윤균상은 “추웠다가 따숩다가 감기 조심”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로 리즈갱신”, “기본 카메라로 찍은 게 세상 더 잘생김”, “헐 왜 이렇게 살 빠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 이후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데뷔 전 몸무게가 113kg까지 나갔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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