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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배우’ 장윤주 “영화과 출신, 한혜진·손예진과 동기…20대에 패션에 미쳐”(음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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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09 17:16:39 수정 : 2021-02-09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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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장윤주(사진 왼쪽)가 대학 시절을 떠올렸다.

 

영화 ‘세자매’의 주역인 장윤주는 9일 KBS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영화과를 졸업했다”며 “배우 한혜진, 정우, 손예진 씨 등이 동기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영화 안 하냐’는 질문을 오랫동안 받았는데 20대에는 패션에 미쳐있었다”며 “연기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10대에 데뷔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영화 제안이 운 좋게 있었다”고 말했다.

 

모델로 성공적인 입지를 굳힌 장윤주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으로 연기에 데뷔한 바, 장윤주는 “‘베테랑’은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 얼마 전에도 봤는데 잘했더라. 즐기면서 놀았더라”며 “이 모습이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베테랑' 이후 연기 제안이 있었는데 임신을 하게 돼서 2년간 쉼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세자매’를 찍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나도 세 자매 막내인데?’라고 생각해서 특별하게 보게 됐다”며 “세 자매의 막내로 살아온 시간이 오버랩되면서 영화에 더욱 이끌렸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한편 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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