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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야구단 ‘일렉트로스’ 되나… 상표권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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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2-01 09:59:51 수정 : 2021-02-01 0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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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전자제품 전문점 ‘일렉트로 마트’ 로고. 이마트 제공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이 ‘일렉트로스’를 야구단 이름 후보로 정하고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1일 “야구단 네이밍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현재 논의가 되는 여러 가지 후보 중 상표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일렉트로스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논의가 마무리되고 구단 명칭이 최종 확정되면 별도의 자료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명칭은 이마트가 운영하는 전자제품 전문점 ‘일렉트로 마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네이밍과 엠블럼, 캐릭터 등을 조만간 확정한 뒤 3월에 정식으로 야구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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