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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롱’ 김재욱 “‘트로트의 민족’ 결승까지 버텨준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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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1-12 17:58:08 수정 : 2021-01-12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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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욱(사진)이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입원 중인 근황을 알렸다. 

 

김재욱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제 전방십자인대가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쳐서 아파했는데 다행히 결승전까지 버텨줘서 무사히 마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김재롱’으로 이름을 알렸더니 병원에서 대우가 다르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인실인데 혼자 쓰니 2인실 가격에 침대 2개인 1인실 느낌. 와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재욱은 휠체어를 탄 채 병원에서 입원 중인 사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지금 상태는 김메롱인데 얼른 나아서 김재롱으로 활기차게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욱은 최근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재롱으로 활약하며 최종 3위에 올랐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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