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2)이 여신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자이너쌤 고마워요”라며 “고생했어. 토닥토닥. 오늘하루 마감합니다. 불청제작진 모두모두 고생했어요. 내년엔 올해보다 낫겠지. 코로나 물럿거라!”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혜경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가슴 깊이 파인 드레스로 우아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연기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tvN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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