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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병재 '두둥등장'? 머쉬베놈 따라 하는 유병재에 누리꾼 "화난 노른자 같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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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11 10:26:44 수정 : 2020-12-11 10: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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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32·사진 오른쪽)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래퍼 머쉬베놈(26·사진 왼쪽)을 따라 했다. 

 

유병재는 11일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유병재는 머쉬베놈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선보인 곡 ‘부어라 비워라’를 열창했다. 그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열심히 랩을 했는데, 영상 후반부로 갈수록 숨이 차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스레인지에 올려둔 주전자 같다”, “화난 노른자 같다”, “이러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 “어우 숨막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쉬베놈 또한 즐거워하며 해당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한편 머쉬베놈은 2019년 싱글앨범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로 데뷔, 이스포츠 대회 엘시케이(LCK) 경기 사이에 나오는 광고 음악 ‘두둥등장‘으로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그는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유병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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