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21·사진)이 극세사 다리를 자랑해 화제다.
이나은은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은색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나은은 짧은 도트 무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완벽한 비주얼과 가녀린 다리 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나은은 자리에서 일어나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엥 왜 천사가 여기 있죠“, “와 역대급으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했다. SBS ‘인기가요’ MC인 그는 29일 해당 방송 녹화에 참여했던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자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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