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힙합 스타 카디비(28·사진)가 으리으리한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카디비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층고 높은 카디비의 대저택 거실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평수를 가늠하기 힘든 거실에서 카디비의 딸은 소파에 누워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다른 영상에는 1층에서 바라본 집 거실의 전경이 담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2017년 ‘보닥 옐로우’로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실력파 래퍼로, 올해에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의 음악 시상식에서 3개의 상을 받았다. 그는 2017년 9월 래퍼 오프셋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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