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40·사진)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을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스 레이디(BOSS LAD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그가 연기했던 드라마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속 나상실 역을 떠올리게 하는 짧은 기장의 앞머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쁘세요”, “언니 안경 사고 싶은데 내가 끼면 작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그는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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