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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부부, 강원도 양양에 새 집 짓는다…130평 대지에 4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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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2 15:29:06 수정 : 2020-11-12 1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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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사진 왼쪽)과 윤승아 부부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강원도 양양에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은 12일 단독 보도를 통해 “김무열·윤승아가 강원도 양양군에 건물을 설계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총 면적 441㎡(133.4평)의 대지에 지어지며, 근린생활시설과 숙박시설, 주거시설 용도의 지상 4층짜리 건물이다.

 

이들 부부는 평소 강원도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개해왔다. 이번 건물이 설계되는 곳도 서퍼들이 많이 찾는 죽도해변 인근이다.

 

앞서 윤승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양양을 너무 좋아하는데, 반려견이 많다보니 숙소 공간이 부족하다”며 집을 지을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201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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