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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13살, 14살 반려견 건강 비결은 황태 매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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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1-10 09:15:25 수정 : 2020-11-10 0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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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27·사진)이 반려견 보양식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견습생으로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각각 13살, 14살 푸들과 말티즈를 키우는 반려인으로 소개됐다.

 

그는 “강아지 두 마리가 다 나이에 비해 좀 팔팔한 것 같다”며 “황태를 매일 주는 게 좋다고 해서 먹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예전에 반려견 영양식이 많이 없었을 때 물에다 쌀과 황태를 푹 불려서 주면 그게 회복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고등어를 먹다 남은 밥하고 같이 줘도 좋다”고 자신만의 팁을 전했다.

 

한편 태민은 지난 9일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2’(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2)을 발매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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