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마마무가 힘들었던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마마무가 컴백 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날 솔라는 곤약 떡볶이, 키토김밥, 과일 등의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했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 경험을 떠올리며 “장 청소 약을 먹고 응급실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동안 안 먹었는데 거기다 장 청소를 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에 휘인(본명 정휘인·25·사진)도 “나도 식욕억제제 먹고 두 번이나 쓰러졌다”며 “그 전에 뭘 먹고 먹었어야 하는데 그냥 먹었다”고 돌아봤다.
10첩 반상 도시락을 먹은 문별은 “나도 원래는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 60㎏에서 15㎏ 정도를 감량하니 그 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컴백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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