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 상장된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를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국내 상장 리츠, 부동산 공모펀드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저금리 시대에 장기적으로 배당수익을 추구하면서 대체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마련한 상품이다. 배당 성향이 높은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를 편입해 일정 수익을 담보하면서 매매를 통한 자본차익도 얻을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오피스, 상업시설, 임대주택 등 부동산 섹터별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부동산팀이 발간하는 글로벌부동산 시장 분석 리포트와 대신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리츠 및 부동산 펀드퀀트 분석을 통해 투자처를 선정한다.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의 최소가입 금액은 1000만원, 최소가입 기간은 1년이다. 중도해지 시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다. 일임 수수료는 선취형의 경우 선취수수료 1%와 후취수수료 연 0.3%이고, 후취형은 후취수수료 연 0.7%이다.
윤석영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대신 밸런스 리츠펀드랩은 다양한 부동산에 직간접적으로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배당수익과 함께 절세 효과도 있는 이 상품이 투자자들의 재산 증식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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