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예원학교 합격 '무용계 엘리트 코스'

개그맨 박명수(50·사진 왼쪽)의 외동딸 민서(12·사진 아래쪽)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42·사진 오른쪽)은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딸 민서의 예원학교 합격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수민은 “너무 고생 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며 함께 고생했던 지인들을 언급하며 합격을 축하했다.

또 한수민은 “그동안 고생 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남편 박명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 별 부부는 각각 “형수님, 너무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흑흑 진짜 축하해요 언니. 고생 많았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민서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한편 민서양이 합격한 예원학교는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원학교는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으며 민서양은 한국무용 전공으로 입학하게 됐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유튜브 ‘놋(N.O.T)’ 공연영상 캡처